(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반드시 잡는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반드시 잡는다’는 2017년 개봉한 스릴러물로, ‘공모자들’, ‘기술자들’로 유명한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백윤식과 성동일이 주연을 맡았으며, 천호진과 배종옥, 손종학, 김혜인, 조달환 등이 조연으로 나서 영화에 무게감을 실었다.
30년 전 장기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으로 살인이 시작됨을 보여주면서 영화는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이에 동네의 터줏대감 심덕수(백윤식 분)와 전직 형사 박평달(성동일 분)이 나서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당시 많은 기대를 얻었지만, 전국 관객 44만 6,000여명의 저조한 흥행기록을 남기며 퇴장했다.
네이버영화 기준 전문가 평점은 6.50점, 네티즌 평점은 7.52점, 관람객 평점은 8.12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4: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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