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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 현영, 건망증으로 일어난 충격적 사건 고백 “차 출발 후 카시트에 앉아 있어야 될 딸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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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현영이 건망증으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을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건망증에 관한 에피소드가 다루어졌다.

핸드폰과 주차해놓은 차를 찾을 수 있는 꿀팁을 알려주던 현영은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을 고백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짐을 유모차까지 다 태우고 차를 운전하고 갔다”던 현영은 이내 “카 시트에 앉아 있어야 될 애가 없었다”며 딸을 집에 두고 온 일을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여기 연세가 있으셔서 건망증이 심하다고”, “연세가 있으셔도 애는 두고 온 적 없다”, “핸드폰을 찾지 말고 자기 아이를 찾아야지”라며 현영을 나무르고 웃음을 자아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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