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홍수현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 신입 호스트로 합류한 홍수현이 첫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서 그간 근황을 묻자 홍수현은 “드라마 끝나고 뷰티 프로그램 mc로 활동 중이다”고 말했다.
앞서 지인인 장서희, 서효림이 ‘서울메이트 시즌1’에 출연한 것을 봤다며 “친한 친구들이 ‘이 프로그램과 찰떡이다. 네가 해야한다’고 하더라. 외국 여행을 자주 다니고, 외국 친구들을 잘 사귀는 편이다”고 출연 계기와 호스트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홍수현은 자취 4년차임을 밝히며 깔끔함이 돋보이는 집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테리어 콘셉트를 ‘미니멀리즘’이라 소개한 홍수현은 여행을 다니며 직접 모은 각국의 그림을 ‘홍하우스’만의 포인트로 꼽으며 색다른 집안의 모습을 보여줘 관심을 집중시켰다.
tvN ‘서울메이트2’는 아주 특별한 호스트와, 아주 특별한 이방인의 글로벌 케미관찰 홈셰어를 그리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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