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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2’ 은지원, 악어 사는 핏빛 호수에 두려움 표출 “악어의 먹이가 주로 관광객들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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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뭉쳐야 뜬다2’ 은지원이 핑크라군에 사는 엄청난 크기의 악어에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2’에서는 꿈의 휴양지 칸쿤에 있는 핑크라군을 구경하는 은지원, 박준형, 노홍철, 아스트로(ASTRO) 차은우, 황제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점점 좁아지는 길목에 은지원은 “이런 데는 100% 악어다”라며 악어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JTBC ‘뭉쳐야 뜬다2’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뜬다2’ 방송 캡처

“형 손 이렇게 해봐요. 안마 받는 거 같아요”라는 차은우의 말에 노홍철과 은지원은 “근데 악어가 확 물어”라고 손가락이 악어에게 먹혀 사라지는 제스퍼로 그를 겁주며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이에 가이드까지 가세했다.

은지원이 “여기 (악어)는 쪼끄마한 거죠?”라고 묻자 가이드는 엘리게이터급 크기라고 하며 “악어들의 먹이는 주로 새나 관광객이다”라고 해 은지원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JTBC ‘뭉쳐야 뜬다2’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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