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전에 했던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라붐의 율희와 최민환이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율희는 “안 좋게 보여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열애 사실, 임신 사실, 결혼을 동시에 알렸어야 했기 때문에 (그런 고민이 있었다)”고 전했다.
최민환 또한 “율희가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 같아서 되게 미안했다. 조금이라도 제가 생활 면에서 도움을 주고 싶다. 짐을 덜어주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아들인 재율은 엄마 아빠를 꼭 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5월 아들 재율 군을 얻어 화제를 모았으며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1992년생인 최민환의 나이는 올해 27세이며 1997년생인 율희의 나이는 22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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