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그랜 토리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아들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스콧 이스트우드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스트우드는 군청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모습이다. 특히 그와 함께 포즈를 취한 아버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사진 정말 좋아요”, “아버지를 존경합니다”, “세계 최고의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1954년부터 배우로 활동했으며,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 ‘그랜 토리노’, ‘석양의 무법자’ 등의 작품에서는 연출과 주연을 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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