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1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장 건강에 좋은 특별한 곡물을 소개했다.
가정주부인 조영란 씨는 슈퍼푸드로도 불리는 카무트를 백미와 섞어 먹는다고 한다.
카무트란 이집에서 재배하기 시작한 고대 원시 곡물이다. 밀보다 2배 가량 크고 단단하며 노란 황금색이 특징이다. 2015년 미국 타임지에서 건강한 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통곡물인 카무트는 도정 과정에서 손실되는 영양소의 파괴를 막아 셀레늄, 식이섬유, 미네랄,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셀레늄은 항암 미네랄로 불린다. 발암물질의 활성화를 막고 암세포에 직접 침투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사멸을 유도한다.
그러나 과다 섭취하면 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하루 섭취량 약 80g을 권장하고 있다. 백미와 섞으면 밥 2공기 정도다.
조영란 씨는 백미와 섞는 방법을 소개했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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