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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쿠아맨’ 앰버 허드, 반려견 안고 ‘엄마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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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아쿠아맨’ 엠버 허드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엠버 허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반려견을 안고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 앰버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엠버 허드 인스타그램
엠버 허드 인스타그램

엠버 허드는 조니 뎁과 지난해 8월 이혼했다.

한편, 영화 ‘아쿠아맨’은 등대지기 아버지와 아틀란티스의 여왕 사이에서 태어난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의 개봉일은 오는 12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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