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그랜 토리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009년 개봉한 범죄 드라마 미국영화 ‘그랜 토리노’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연출작.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월트 코왈스키, 크리스토퍼 칼리가 자노비치 신부로 분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자동차 공장에서 은퇴한 채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월트(클린트 이스트우드).
한국전 참전의 상처로 괴로워하는 남편의 참회를 바라던 아내의 유언에도 불구하고 참회할 것이 없다며 버틴다.
어느 날, 이웃집 소년 타오가 갱단의 협박으로 월트의 72년산 그랜 토리노를 훔치려 하고 뜻하지 않았던 이 만남으로 월트는 차고 속에 모셔두기만 했던 자신의 자동차 그랜 토리노처럼 전쟁 이후 닫아둔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한편 영화 ‘그랜 토리노’는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채널CG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0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그랜토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