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손예진이 집 공개는 물론, 특별한 자기관리 비법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46회 1주년 특집에는 사부로 손예진이 출연했다.
선물처럼 찾아온 손예진과의 만남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예진의 집도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 프로그램이다”고 집 초대를 결심한 이유도 전했다.
집안 곳곳에는 손예진의 손길이 닿아있었다.
풍경이 시원하게 보이는 집 전경부터 가구, 인테리어 소품까지 모던한 느낌을 자아내는 인테리어에서는 손예진의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필라테스 훈련소로 멤버들을 안내한 손예진은 자기관리 노하우 역시 전파했다. 10년 간 필라테스를 통해 건강을 관리 했다는 손예진은 TRX 자격증 역시 가지고 있다고.
손예진은 멤버들 앞에서 다양한 동작을 직접 선보이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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