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 코너에서는 가수 남궁옥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옥분은 “23년 만에 방송 출연이다. 별로 꺼리도 없고 일상적인 삶이라 보여줄 것이 없어서 나오는 것이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한해한해 겸손하게 살다보니까 20년이 지났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제자리가 아닌 것 같고 어색하고 그렇다. pd님과 예전에 인연이 있었는데 더이상 거절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나오게 됐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궁옥분의 나이는 올해 61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0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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