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남자친구’ 송혜교가 유아인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최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품에서 꼭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합 대박적ㅋㅋㅋ”, “사이좋은 오누이 같아요 ㅎㅎ”, “꼭 같은 작품에 출연해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tvN ‘남자친구’에서 차수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tvN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이다.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0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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