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비지트’, ‘식스센스’ 감독이 연출 맡은 공포 영화…결말에 쏠리는 관심

(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더 비지트’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 비지트’는 15세 관람 등급으로 2015년 개봉했으며 올리비아 데종, 에드 옥슨볼드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특히 이 영화는 반전 영화로 손꼽히는 ‘식스센스’의 감독인 M. 나이트 샤말란이 연출을 맡았다.

소녀 베카는 번도 만난 적이 없던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를 만나러 남동생 타일러와 함께 한 펜실베니아의 시골농장을 찾는다.

소중한 추억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려는 베카는 조부모의 따뜻한 환대에 수년간 느끼지 못했던 사랑을 느끼며 행복감에 젖는다.

할머니는 두 남매에게 ‘밤 9시 30분 이후 방에서 나오지 말 것’이라는 단 한가지 규칙만을 지킬 것을 경고한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더 비지트’는 11일 오전 4시 5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