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지승준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지승준의 모습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월 지승준의 엄마 윤효정씨는 자신의 SNS에 “준아, 저녁먹자요^^ 너 어른 됐다고 다 알아서 한다고 막 그러는데 (실제로 다 알아서 잘해버리니까 할말은 없다만ㅎㅎ) 너 꼬맹이 때 다 기억하거든! 짜식! #기특한아들 #myson #junj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똑한 콧대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지승준이 담겼다.
과거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을 때와 달리 폭풍 성장한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승준이 정말 잘생겼네요”, “슛돌이 때가 그저께 같은데ㅠㅠ”, “벌써 대학생이라니 시간 빨라요~”, “너무 훈훈한 아들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승준은 지난 2005년 KBS2 ‘날아라 슛돌이 1기’ 골키퍼 꿈나무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0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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