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윤도현이 연상 아내와의 애칭을 공개했다.
10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국민 록커 윤도현·하현우 특집 제2탄’이 방송됐다.
윤도현은 아내 이미옥 씨를 언급하며 예전에 서로를 부르는 애칭이 ‘브래드 피트’와 ‘소피 마르소’였다고 밝혔다. 또 “(지금은 친근하게) ’현이’와 ‘옥이’로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도현은 아내 이미옥 씨와는 같은 뮤지컬에 출연해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인연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도현의 나이가 현재 47세이며 아내 이미옥 씨는 1살 많은 연상으로 48세다. 둘 사이에는 딸이 하나 있으면 현재 14세의 여중생이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0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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