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먹방으로 예능 대세 등극으로 떠오른 스타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자는 먹방 프로그램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영자가 휴게소에서 맛있게 먹었던 소떡소떡이 유행이 되면서 편의점에서 판매가 시작됐다고 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영자는 휴게소를 다니며 새로운 메뉴를 알려 주는 계기가 됐다.
이영자가 설명하면 평범한 메뉴의 맛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다. 이영자는 숨겨진 맛집을 잘 찾아내는 노하우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또 하나의 예로 안성맞춤휴게소의 안성국밥이 있다. 이영자는 안성의 농사가 잘 돼서 밥이 맛있다는 소감을 남긴다. 그로부터 맛있는 이유가 분명해지고 맛이 두 배가 되는 소위 영자매직이 시작되는 것이다.
또 하나는 금강휴게소의 도리뱅뱅 정식이다. 민물고기에 고추장 양념을 얹은 뒤 구운 음식인 도리뱅뱅은 여전히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이영자로 인해 휴게소들의 매출이 200% 급증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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