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땐뽀걸즈’에서 박세완이 장동윤과 데이트를 하고 김선영이 장현성에게 무뤂 꿇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는 승찬(장동윤)은 시은(박세완)에게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하고 영화 데이트를 제안하는등 시은에게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시은(박세완)은 나영(주혜은)과 예지(신도현)이 놀리자 “내가 쪼매 잘해줬다고 지 혼자 썸 타고 설레고 그런 거다”라고 했지만 싫지만은 않았다.
시은(박세완)은 동석(장현성)의 회사에서 공연을 하기 전 날 승찬에게 “그냥 한번 좋아해 볼라고. 내 공연 보러와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2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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