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세계 인권의 날 특집으로 모델 한현민 씨가 출연했다.
한 씨는 세계 인권의 날 행사에서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 씨는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었고 인권선언문을 낭독해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사람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라고 말했다.
그 외에 가수 이은미 등 여러 사람들의 낭독이 멋있었다고 말했다.
한 씨는 방송 중에 낭독문 중 일부를 읽기도 했다.
“저의 피부색은 틀림이 아니라 다름입니다. 모든 사람은 인종, 피부색, 성, 언어, 종교 등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습니다.”
한 씨는 모든 사람이 똑같고 행복을 원한다고 요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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