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지난주 4일에 방송됐던 김정은 위원장 방남 소식을 전했다.
당시 김정은 찬양 논란이 일어나면서 대부분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일부 야당 정치인들은 오늘밤 김제동을 폐지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제동은 지난주 내내 힘들었다며 특정인을 찬양할 수도 없고 그럴 마음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로지 찬양할 대상은 시청자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김제동은 특정인을 찬양할 마음이 없다고 재차 강조하며 찬양받을 대상은 시대를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들이라고 말했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2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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