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땐뽀걸즈’에서 박세완이 연제형을 보러 서울로 올라가고 헤어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는 시은(박세완)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남자친구 태선(연제형)을 만나러 서울로 갔다.
태선(연제형)은 시은(박세완)과 식사를 하며 “할 얘기가 있다”고 말을 꺼냈다.
태선(연제형)은 시은에게 “이제 서울 올라오지 마라. 무슨 뜻인지 알지?”라고 물었고 시은은 “나도 같은 얘기를 하려고 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시은(박세완)은 태선과 헤어지고 울적한 마음으로 서울거리를 헤맸고 경찰이 가출소녀라고 생각하고 파출소로 데려와서 엄마 시영(김선영)에게 연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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