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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뽀걸즈’ 박세완, 연제형 보러 서울로 갔지만 이별…김선영이 데리러와서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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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땐뽀걸즈’에서 박세완이 연제형을 보러 서울로 올라가고 헤어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는 시은(박세완)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남자친구 태선(연제형)을 만나러 서울로 갔다.

 

KBS2‘땐뽀걸즈’방송캡처
KBS2‘땐뽀걸즈’방송캡처

 
태선(연제형)은 시은(박세완)과 식사를 하며 “할 얘기가 있다”고 말을 꺼냈다.
 
태선(연제형)은 시은에게 “이제 서울 올라오지 마라. 무슨 뜻인지 알지?”라고 물었고 시은은 “나도 같은 얘기를 하려고 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시은(박세완)은 태선과 헤어지고 울적한 마음으로 서울거리를 헤맸고 경찰이 가출소녀라고 생각하고 파출소로 데려와서 엄마 시영(김선영)에게 연락했다.
 

또 시영)김선영)은 시은에게 폭언을 퍼부었고 “네 힘으로 서울에 올라가던지 영화감독이 되던지 알아서 해”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땐뽀걸즈’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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