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하리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토리 인형 입양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릭터 인형을 안고 있는 하리수가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한 그는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 인형 너무 예뻐요”, “누가 인형인지 모르겠네요~”, “누나 예쁘세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는 지난 2001년 화장품 CF로 데뷔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데뷔 17년 차인 그의 나이는 1975년생으로 올해 44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2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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