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이영아가 심지호와 동거하기 위해 김일우 집으로 들어가서 홍수아가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세나(홍수아)는 제혁(김일우)의 집에서 자신을 맞이하는 가영(이영아)을 보고 기겁하게 됐다.
가영(이영아)은 아들 윤수를 데리고 현기(심지호)와 동거를 하겠다고 들어왔고 세나(홍수아)는 정한(강은탁)에게 전화해서 이를 알렸다.
정한(강은탁)은 세나(홍수아)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 했지만 속으로는 화를 참을 수 없었다.
세나(홍수아)는 제혁(김일우)에게 “에밀리가 음독을 했다. 에밀리는 회복되면 정신병원으로 들어갈거다. 이제 살인교사죄는 추궁 안 당할 것 같다. 기술탈취권만 무사히 넘기면 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2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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