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어복쟁반·평양냉면 맛집이 화제다.
10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어복쟁반·평양냉면 맛집을 찾았다.
해당 맛집은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어복쟁반과 평양냉면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어복쟁반은 고기와 버섯, 만두 등을 건져 먹다가 마지막에 메밀 면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 먹는 요리다. 해당 맛집에서는 한우 사태와 양지, 5가지 버섯, 직접 빚은 만두까지 총 10가지 재료를 전골냄비에 넣어 더욱 푸짐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채소 육수 맛도 일품이라지만 이곳의 백미는 메밀국수다. 김영규 사장은 순도 100% 메밀 반죽만 고집, 매일 사용할 만큼의 메밀을 직접 제분한다. 메밀가루를 따뜻한 물로 익반죽 후 주문 즉시 면을 뽑아내 메밀의 향을 최대한 가둬두는 것이 맛의 핵심이다.
여름에는 물론 겨울에까지 ‘이냉치냉’ 메뉴로 인기가 있다는 평양냉면 또한 해당 맛집의 대표 메뉴다.
맛을 본 고객들은 “왕이 된 느낌”, “사장님이 직접 손으로 반죽해서 뽑은 면이라 진짜 맛있다”는 등의 소감을 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평양옥
서울 강남구 논현로71길(역삼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는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