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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지승준, 대학 생활 중인 근황…엄마 윤효정 씨 “젊음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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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쇼핑몰 대표로 일했던 윤효정 씨가 아들 지승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윤효정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재밌게 대학생활중인 Jun. 젊음이 좋아. #은발머리ju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학 생활 중인 지승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효정 씨 인스타그램
윤효정 씨 인스타그램

특히 은발 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한 지승준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승준은 지난 2005년 10월부터 2006년 7월까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 1기에 골키퍼로 출연한 바 있다.

1999년생으로 방송 당시 7~8살이었던 지승준은 올해 스무살이 됐다.

또한 지승준은 류승수의 아내인 윤혜원의 조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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