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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1심 징역 2년…‘손석희의 저주’로 음모론 제기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8.12.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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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1심 징역 2년…‘손석희의 저주’로 음모론 제기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해당 언론사 측의 명예를 실추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변희재(44)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는 10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변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변희재 / 연합뉴스
변희재 / 연합뉴스

변씨는 ‘손석희의 저주’라는 이름의 책자와 미디어워치 기사 등을 통해 “JTBC가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과 공모해 태블릿PC를 입수한 뒤 파일을 조작하고 최순실 씨가 사용한 것처럼 보도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손석희의 저주’는 아나운서 손석희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담고있다. 그 줄거리에는 “그는 번듯한 외모와 차분한 목소리에 더해 MBC 파업 당시 구속당하면서 하나의 상징으로 대중들의 뇌리에 각인된다. 어떠한 합리적인 근거가 없음에도, 대중들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인’의 상징으로 손석희를 떠올리기 시작한 것이다”고 서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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