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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스, 연말 단독 공연 ‘훈년회’ 성료…팬들과 달콤한 연말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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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훈스가 연말 단독 공연에서 팬들과 함께 즐거운 연말을 장식했다.

10일 MMO와 프론트데스크에 따르면 훈스는 지난 7일 및 8일, 양일에 걸쳐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테이라운지에서 훈스의 연말 단독 공연 ‘훈년회-이렇게 훈살 더 먹네요’를 개최했다.

훈스는 지난 11월 발매한 신곡 ‘위드 커피(With Coffee)’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서 ‘우리라고 쓰고 싶어’, ‘굿나잇’, ‘서투른 고백’, ‘내가 싫어진 거 알아’ 등 훈스의 대표곡들을 부르며 분위기를 달구었다.

특히, 겨울에 어울리는 캐롤 메들리 및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아이유(IU)의 ‘삐삐’, 트와이스(TWICE)의 ‘Dance The Night Away’, 로꼬, 화사의 ‘주지마’ 등으로 이어지는 히트곡 메들리도 선보여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꾸몄다.

MMO, 프론트데스크
MMO, 프론트데스크

또한, 2018년 활발했던 훈스의 활동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영상도 감상했고, 동시에 팬들과 쌓아왔던 소중한 추억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잔잔한 웃음과 감동이 묻어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훈스는 깜짝 이벤트로 관객 한 명을 무대 위로 초대해 함께 듀엣곡을 부르고, 이상훈이 팬들을 위해 직접 써온 손편지를 읽어주는 등 훈스만의 달콤한 매력이 가득한 시간을 가져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연이 마무리가 되어가자 팬들의 앵콜 요청이 터져 나오자 훈스는 이에 화답하기 위해 히트곡 ‘얘가 이렇게 예뻤나’와 ‘단짠단짠’을 선곡했다.

이에 팬들은 미리 준비한 깜짝 플래카드 이벤트와 떼창, 율동을 함께 하며 훈스에게 감동을 안기는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마지막으로, 무대가 끝난 뒤 훈스는 출구 앞에 서서 추운 날에도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을 직접 배웅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훈스는 31일 ‘2018-2019 <단란한 쫑파티! 반갑기, 기해년>’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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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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