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모르파티’ 부모님들이 혈액형 이야기로 대동단결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는 연예인들의 부모님들이 모여 첫인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청아의 아버지 이승철이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저는 연극배우 이승철이고요”로 말을 시작한 이승철은 “혈액형은 A형입니다”로 인사를 마무리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부모님들뿐만 아니라 패널인 이청아, 하휘동, 배윤정, 나르샤도 A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예술인들이 A형이 많나 봐요”라며 혈액형 이야기로 대동단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tvN ‘아모르파티’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16: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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