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형돈이 KBS2 ‘1박 2일’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차태현이 홍차 2집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
이날 차태현은 2집 앨범의 프로듀서를 만나기 위해 노래방을 찾았고, 이 곳에서는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약 중인 정형돈과 데프콘이 기다리고 있었다.
차태현은 “얘네한테 곡을 받아야 미션에 성공하는 거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대해 정형돈은 “줄 사람이 있어야 주지. 버린 곡 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특별히 프로듀서’로 출연했다면서 너무 튀는 핑크 재킷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새롭게 발매되는 앨범의 홍보차 출연했다며 정형돈은 “우리가 뭐가 아쉬워요”라며 긴급 신곡을 발표했다.
결국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한 이유는 바로 ‘신곡’을 발표하기 위해서였다.
깨알같이 정형돈은 “12월 9일날에 나옵니다”라며 본심을 노출한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