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특별시민’ 류혜영이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지난달 류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혜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촬영 중인 듯 교복을 입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주매력끝판왕” “언니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혜영은 지난 2007년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특별시민’에 출연해 스크린을 빛내기도 했다.
아래는 ‘특별시민’의 줄거리다.
“사람들이 믿게 만드는 것. 그게 바로 선거야”
오직 서울만 사랑하는, 발로 뛰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하지만 실은 어느 정치인보다도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이다.
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를 파트너로 삼고,
겁없이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까지 새롭게 영입한 변종구는
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한다.
하지만 상대 후보들의 치열한 공세에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까지 일어나며
변종구의 3선을 향한 선거전에 위기가 거듭되는데...
1,029만 명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