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샵 이지혜가 쿨 유리, 베이비복스 김이지와 만났다.
최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비복스 샵 쿨 쎈 언니들 소환. 이제 다들 아기엄마. 애 둘 엄마, 애 하나 엄마, 애 셋 엄마. 모이면 육아얘기. 왠말이냐. 잘 살고 있어서 너무 좋은 언니들. 다들 너무 바빠서 두달 전 잡은 약속 이렇게 보니 너무 좋아용. 맛점해써용. 이지언니는 우연 불러주고 샵은 텔미텔미 유리언니는 해변의 여인 불러죠. 오발나와서 #베이비복스 #샵 #쿨 #쎈언니들 #의리 #아기엄마들 #엄마선배 #인생선배 #뭘로도 후배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만난 김이지, 이지혜,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전성기 시절을 함께 보낸 이들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1980년생인 이지혜의 나이는 39세, 1979년생인 김이지의 나이는 40세, 1976년생인 유리의 나이는 43세다.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이지혜는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1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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