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미샤의 전속모델 나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13일 오후 2시, 저 만나러 명동에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에는 나나의 팬사인회 일정이 공지되어 있다. 한동안 공식 일정이 없던 그의 소식에 팬들이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군복무중이라 못가는 게 아쉬워요ㅠㅠ”, “여신님 만나고 싶다!!”, “대박 나 갈 수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9년 애프터스쿨(After School)로 데뷔한 나나는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패션왕’, ‘꾼’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1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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