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산하 신생 레이블인 YGX가 2019 대규모 전국투어 오디션을 개최하며 숨겨진 보석을 발굴에 나선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YGX는 10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 대규모 전국투어 오디션 ‘스카우트 1기’를 모집하는 내용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오디션 타이틀인 ‘스카우트 1기’는 미래 아티스트가 될 재능 있는 지망생을 직접 찾고 발탁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인 YGX는 이번 전국 투어 오디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인 발굴에 거침없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9년 상반기 ‘스카우트 1기’ 오디션은 2019년 1월 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울산을 시작으로 제주도까지 총 26개 도시 30곳에서 개최된다.
모집 분야는 가수 및 연기 분야로, 성별과 관계없이 12세부터 20세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스카우트 1기’를 시작으로, 매년 두 차례 오디션을 개최하며, 참신한 재능을 갖춘 미래 아티스트들의 지원을 받는다.
오디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YGX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사항은 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안다, 블루디 등이 소속된 YGX 엔터테인먼트는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인하우스 프로듀싱을 통해 자체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양성한다. 또한,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각종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공연을 기획하고 주최하는 등 전방위적 대중문화예술 업을 영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