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장난감을 이용해 조카와 협상, 강아지 분양에 성공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강아지 분양을 위해 조카와 협상하는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아지를 달라는 김건모의 말에 조카가 완고하게 거절하자 그는 방 안으로 들어갔다.
이내 방에서 나온 그는 장난감을 한 아름 안아들고 나왔으나 “안 줄 거야”라는 조카의 말에 좌절을 맛보는 듯했다.
하지만 그가 “나도 안 줄거야”라고 하자 장난감이 갖고 싶었던 조카는 “강아지 한 마리만 줄게”라며 협상을 타결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1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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