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초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치’는 ‘소환’의 또 다른 단어로, 소환이란 특정 인물을 특정 장소로 불러들이는 일을 뜻한다.
이 중 초치는 주로 국가간 관계가 나빠졌을 때, 일국의 정부가 자국에 주재하는 상대국 대사를 정부로 불러들여 항의하는 행위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중국이 주중 미국대사를 초치해 중국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체포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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