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초등학생 유튜버 띠예가 움직이는 토끼모자를 쓰고 동치미 무 ASMR을 했다.
지난 8일 띠예는 자신의 유튜브에 “동치미 무 ASMR”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초반 띠예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치미 무를 먹어볼거예요”라며 “여러분들이 테이프 말고 약국가서 살색 테이프 붙여달라고 해서 이모가 사주셨어요. 그리고 토끼모자 해달라고 하는 분이 있으셔서 부랴부랴 사왔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띠예는 토끼같은 앞니로 동치미 무를 오독오독 먹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6살+20인 뚝배기 브레이커 반모(반말모드) 가능한가요?”, “우리 띠예 토끼모자 누가 써달라고 했어요? 진짜 우리 띠예 피드백도 최고 잘해. 토끼 귀 올려줘야 정석인 거 알고 또 이모, 삼촌들 보고 죽으라고 귀 올려주는 우리 띠예. 토끼모자 쓰고 무 옴뇸뇸 먹으니까 그냥 토끼 본체잖아. 띠예 토끼 아닐리... 아 이모도 토끼인데 친구해줄래? 이모 토끼띠거든”, “6살 반모 가능한가요? 아 물론 예비군 나이입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주접을 펼쳤다.
현재 띠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며 구독자 26만 4천 명을 돌파했다.
제일 유명한 바다포도 영상의 조회수는 372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