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빚투’(연예인 가족에게 당한 사기 폭로)로 마음 고생 중인 조여정의 일상이 화제다.
조여정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살이 빠져 얼굴이 반쪽이 된 조여정의 모습이 담겼다.
많이 마른 듯한 모습이지만 그의 미모는 여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조여정의 부친 조 모씨가 14년 전 고향 지인에게 3억여 원을 빌린 뒤 지금껏 갚지 않으며 연락을 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조여정은 친부에게 피해자 부부를 찾아 사과하고, 수중에 있는 돈 3천만원을 위로금 형태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여정의 SNS는 비공계로 전환된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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