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주말까지 기승을 부렸던 초겨울 한파가 월요일인 10일 다소 누그러진다.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영하 1도로 계속 영하권이겠지만, 낮 기온은 2∼10도로 영상권을 회복할 전망이다.
서울은 기온이 전날보다 4∼5도가량 올라 아침 최저 영하 7도, 낮 최고 4도가량 될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까지는 한파가 계속되므로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고, 농·축산물 피해나 수도관 동파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중부지방과 경상도 등 내륙지방에는 대기가 건조하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인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2.0m 수준이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0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