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궁민남편’ 조태관이 아내 노혜리와의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조태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씨의 생일은 11:59pm까지다. 역시 이런곳은 양이...역시 아까 푸드코트에서 배 채워뒀어야한다는 그녀. 하지만 직원분이 디저트 메뉴 드릴까요? 워우 저희 이제 넘 배불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태관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야경을 보며 식사를 즐기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립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보기 좋은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태관은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데뷔했으며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의 아내 노혜리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태관은 노혜리와 함께 MBC ‘궁민남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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