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여진구가 셀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에잇! #9oo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진구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더욱 훈훈해진 그의 모습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지난 2005년 영화 ‘새드 무비’ 속 아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여진구는 어느새 경력 14년차 배우로 성장했다.
오는 2019년 1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 출연한다.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0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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