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 김영희, 홍현희의 쓰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27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켓걸 #나혼자산다 #홍현희 #김영희 #박나래 #노동후 #소고기 #집주인이크게쏘심 #한우등심 #잘살아아유 #고마워유현희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박나래는 김영희, 홍현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답습니다”, “보기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디오스타’에서 박나래는 김영희와 홍현희가 제이쓴에게 인테리어를 부탁하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홍현희-제이쓴은 지난 10월 20일 결혼했다.
홍현의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둘은 4살차이난다. 홍현희는 제약회사 출신으로 알려졌다.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제이쓴은 디자이너이며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를 하고 있다. 그의 본명은 연제승이다.
박나래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1985년 10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