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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30대 후반 나이 믿기지 않는 SNS 속 일상…‘청순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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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손예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사 시간을 즐기는 중인 손예진이 담겼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인스타그램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항상 응원합니다”, “청순 그 자체다 진짜”, “배우님 다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은 지난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춘’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여름향기’, ‘연애시대’, ‘개인의 취향’,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영화 ‘클래식’, ‘연애소설’, ‘타워’, ‘공범’, ‘협상’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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