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드라마 ‘남자친구’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남자친구’ 공식 홈페이지에는 “많은 감정이 담긴듯한 두 사람”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송혜교는 생각이 많아보이는듯한 표정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송혜교과의 나이차이는 12살이다.
극중 담담한 수현이 진혁을 만나서 경험하는 과정들을 표현하기에 쿠바가 가지고 있는 빈티지한 공간와 화려한 색감, 아날로그 감성들이 적합하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로케이션 장소를 쿠바로 확정해 영상미를 더했다.
‘남자친구’ 시청률은 9%대를 유지중이며 극중 송혜교가 착용한 코트부터 립스틱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 10일 OtvN에서 오전 9시부터 재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0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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