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정유미가 연제욱이 이동하를 인질로 데리고 있자 스스로 찾아가고 차민지가 살해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에서는 은호(정유미)는 스토커처럼 노리는 부마자를 피해서 634 레지아 사무실로 갔다.
하지만 부마자 서재문(연제욱)은 은호(정유미)에게 전화해서 태현(이동하)을 죽일거라고 협박했다.
그러자 은호(정유미)는 병원으로 갔고 이를 알게된 기선(박용우)은 수민(연우진)과 함께 병원으로 은호를 찾아나섰다.
병원에서 은호(정유미)가 서재문(연제욱)을 따라가는 모습을 본 도균(손종학)의 동료 여형사(차민지)는 둘을 따라 갔고 결국 서재문(연제욱)의 염력에 죽음을 맞았다.
서재문(연제욱)은 수민(연우진)에게 “넌 네가 누군 줄도 모르지 잘 봐. 이 여자는 내 여자가 되는거야”라고 했고 그때 은호는 수민이 준 성수를 서재문에게 뿌리며 위기를 모면했다.
이때 수민(연우진)과 기선(박용우)은 기도를 하며 서재문에게 구마의식을 하고 성공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9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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