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이시원이 남편 박훈이 현빈을 만나러 나가서 들어오지 않자 불길해 했고 박훈이 숨진채 발견된 모습이 그려졌다.
9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형석(박훈)은 진우(현빈)와의 승부를 위해서 밖으로 나갔다.
형석(박훈)은 외출하기 전에 아내 수진(이시원)과 수진의 전 남편인 진우(현빈)에 대해 다퉜고 수진은 밤새 들어오지 않는 형석을 기다리면서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형석(박훈)은 진우(현빈)와 전날 증강 현실 게임에서 패했고 다음날 벤치에 앉은 그대로 죽은 채 발견 됐다.
한편, 희주(박신혜)의 할머니 영심(김용림)은 전날 진우(현빈)에게 받은 100억이 통장에 그대로 있는지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9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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