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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시원, 남편 박훈에게 불길한 예감…현빈과 증강현실 패하고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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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이시원이 남편 박훈이 현빈을 만나러 나가서 들어오지 않자 불길해 했고 박훈이 숨진채 발견된 모습이 그려졌다.
 
9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형석(박훈)은 진우(현빈)와의 승부를 위해서 밖으로 나갔다.

 

tvN‘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방송캡처
tvN‘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방송캡처

 
형석(박훈)은 외출하기 전에 아내 수진(이시원)과 수진의 전 남편인 진우(현빈)에 대해 다퉜고 수진은 밤새 들어오지 않는 형석을 기다리면서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형석(박훈)은 진우(현빈)와 전날 증강 현실 게임에서 패했고 다음날 벤치에 앉은 그대로 죽은 채 발견 됐다.
 
한편, 희주(박신혜)의 할머니 영심(김용림)은 전날 진우(현빈)에게 받은 100억이 통장에 그대로 있는지 물었다.
 

희주(박신혜)는 통장을 100억을 재확인했고 호스텔의 손님들에게 고기를 주고 꽃을 사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tvN‘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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