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이혜숙이 진경에게 아들 박성훈이 남자를 좋아할지 모른다는 말을 들었다.
9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홍주(진경)는 홍실(이혜숙)에게 선을 안보겠다고 하는 고래(박성훈)의 얘기를 듣고 혹시 동성애자가 아닌지 물었다.
이에 홍실(이혜숙)은 고래의 방에서 남자친구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며 불안한 마음이 됐다.
홍주(진경)도 고래(박성훈)의 사진을 보고 그렇지 않아도 “병원의 간호사가 좋아해서 계속 대쉬를 해도 쳐다도 안본다 하더라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실(이혜숙)은 고래(박성훈)의 병원에 가서 간호사에게 “3년 동안 고래에게 여자에게 한 통도 전화 온 적이 없다”는 말을 듣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9 2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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