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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충격적인 평론가 평점…’2.3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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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가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동원 감독의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는 지난 2009년 1월 개봉했다.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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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박상민, 김상중이 출연한 ‘유감스러운 도시’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품질보증! 웃음보장! 그들이 온다!

강력계 근성이 숨쉬고 있는 교통 경찰 장충동. 

외부에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특수수사팀에 합류, 기업형 거대 조직의 새내기 조직원으로 잠입하는 일생일대의 특수 임무를 맡게 된다. 

일명 대가리라 불리는 문동식의 수하가 되어 갖은 구박을 받던 충동은 특수수사팀의 계획적인 도움으로 조직의 보스 양광섭의 목숨을 구하고, 조직의 수뇌부로 인정받으며 급부상하게 된다.

한편 조직에서도 특수수사팀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위장 잠입시킬 인재를 찾고 이중대가 그 임무를 맡게 된다. 

물론,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중대는 조직원이었을 때의 경험을 십분 발휘해 강력계 사건들을 속속 해결하며 특수수사팀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내사과 차세린 경위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를 눈치 챈 조직의 2인자 쌍칼의 감시를 받게 된다.

경찰에서 조직원으로, 조직원에서 경찰로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장충동과 이중대는 조직의 러시아 밀거래를 앞두고 속고 속이는 본격적인 임무수행을 시작하는데.

물 만난 고기처럼 완벽하게 역할체인지 완료! 

과연 그들은 본성을 숨기고 아슬아슬한 특수임무를 끝마칠 수 있을까?

영화를 본 허지웅 평론가는 “동영상 테러”, 최광희 평론가는 “유효기간 끝난 줄 누구만 모르네” 등의 평과 함께 평점 2.38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의 누적 관객수는 153만 263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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