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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문 아들’ 조태관 아내 노혜리 “아기 낳고 머리숱 너무 많아져서 감당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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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조하문의 아들인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가 출산 후 머리숱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최근 노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낳고 너무 많아진 머리숱 감당이 안되므 #육아 #육아스타그램 #주말 #일상 #젊줌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를 들고 이동 중인 노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혜리 인스타그램
노혜리 인스타그램

1986년생인 조태관의 나이는 33세. 노혜리는 조태관보다 6살 어린 26세다.

지난 2016년 11월 결혼한 조태관관 노혜리는 지난해 9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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