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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아들바보 면모 공개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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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허각이 아들 허건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각아들#허건#아들바보 이발했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아들 허건은 음료를 마시는 듯한 포즈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허각 인스타그램
허각 인스타그램

특히 빨대와 컵을 야무지게 잡은 손에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유이쁘”, “귀여워요♡”, “허건 잘생겼다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각은 최근 신곡 ‘흔한이별’으로 컴백했으며 1985년 1월 5일생으로 현재 나이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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