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에게 조언했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 오프라인 이벤트 ‘대흥민국’ 행사가 열렸다.
이날 차은우는 MC 박슬기의 사회로 진행된 미니토크를 시작으로 팬사인회까지 약 한 시간 반 동안 틱톡 팬미팅을 진행했다.
차은우는 “수능이 끝나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질문에 “수능이 끝났으면 대입 준비와 취업 준비를 해야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토플(TOEFL), 텝스(TEPS), JLPT, HSK 등 할 게 많다. 저도 막막했었다”고 고백한 뒤 농담이라고 덧붙였다.
한림예고 재학 시절 연습생 생활을 한 차은우는 “제가 지금 아쉬운 게 학교 다닐 때 추억이 많이 없다. 수학여행도 못 갔다”며 “그래서 친구들끼리 멀리 여행을 다녀오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제가 지금 제 학창시절을 돌아봤을 때는 그게 좀 아쉽다”고 전했다.
차은우가 속한 아스트로는 오는 22일, 23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The 2nd ASTROAD to Seoul [STAR LIGHT]’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