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오늘(9일) 오전 11시 10분부터 슈퍼액션 채널에서 영화 ‘구세주 리턴즈’가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줄거리와 관람평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몰렸다.
영화 ‘구세주 리턴즈’는 송창용 감독의 연출작으로 최성국이 상훈, 송삼동이 문식으로 분해 열연을 선보였다.
때는 금 모으기 운동이 한창인 1997년 IMF 시절,
마음만은 폼 나는 가장, 하지만 현실은 쪽박인 가장 ‘상훈’(최성국)은 또다시 사업실패로 파산 위기에 처한다.
결국 상훈은 자금난을 메꾸기 위해 이 구역 미친X으로 정평 난 사채업자(이준혁)를 찾아가고 빌린 돈으로 흥청망청 허세를 부리며 간신히 가족들에게 처지를 숨긴다.
드디어 수금 마감 D-DAY!
그간 허세의 대가를 받으려는 듯 ‘상훈’을 향한 사채업자의 기상천외한 압박이 시작되는데…
좌충우돌 돈을 쫓는 두 남자!
총체적 난국,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이들의 인생을 구원할 구세주는 과연 누~구~?!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무슨내용인지....무얼표현하는건지 모르겠네요너무 최악이네요” “이준혁이 그나마 살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9 1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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